엇그제 매실이 태어나나 싶더니, 벌써 모양을 갖추어 갑니다. 따뜻했던 2월과 추웠던 3월의 혼란 속에 착과량이 적어서인지 커가는 속도가 예년 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매실이 매실다워지고 농원은 녹음이 우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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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도 태어나고 새순이 꽃처럼 핍니다~
관리자
2024.04.02
조회 11
매화가 지자 금새 매실이 나옵니다. 한없이 반가운 매실입니다. 매화가 핀 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어 걱정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새순도 마치 꽃처럼 예쁘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곧 초록이 농원을 뒤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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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농원
관리자
2024.02.29
조회 30
매화는 이제 절정을 지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은, 기상 관측을 시작된 이래, 폭설과 겨울비가 '압도적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농원은 따뜻한 지역이라 폭설 보다 겨울비가 많이 왔으므로, 겨울비로 압도적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보통은 매화가 피는 동안 기온이 상승하면 꿀벌이 많이 왔는데, 올해는 매화가 피는 동안 비가 자주 와 꿀벌이 많지 않았습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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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2
관리자
2024.02.26
조회 8
꼭 일주일 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초속 15m의 강풍도 불었습니다. 처음 겪는 2월의 기상 변화입니다. 기온이 높다 보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매화는 계속 펴 벌써 만개했네요. 그 어느 해 보다 빠릅니다. 꿀벌이 많이 없어 수분이 걱정입니다.